축제 자원봉사자로 10년, 축제 기획자로 10년, 그리고 문화행정 전문가로서 10년의 실무역량을 채워가고 있는 김영종 학생(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6기)은 대구문화재단에서 일하며 경희사이버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수진들의 질 높은 강의를 통해 좁은 지역 문화 예술계에서 벗어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무중심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사례들이 업무에 참고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김영종 학생은 "삶의 방향은 본인에게 달려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든 치열한 고민을 통해 일궈낸 시간은 그 성과로 보상받는다. 내 인생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발전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라면, 더는 학업을 미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과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원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 이다. 모집 기간은 2020년 1월 10일까지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19-12-18 05:12: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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