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ONHAP News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1일 사랑제일교회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컴퓨터 5대와 교인등록카드 등이 담긴 박스 7개 분량의 압수물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능범죄수사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전 목사의 휴대전화도 같은 날 압수했습니다.
전 목사 측 변호인단은 23일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한 점과 변호인 참여 없이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서 변호인 참여 조력권은 피압수자의 요청이 있을 때 하는 것이지만 그런 요구가 없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컴퓨터 등을 분석해 교회 측이 당국에 제공한 정보와 일치하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전 목사의 휴대전화 통화기록, 메신저 대화 등을 분석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도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August 24, 2020 at 01:0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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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휴대전화·PC 등 확보해 분석중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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