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1세대 프로세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PC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스위프트 3x 비주얼’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사진=에이서 제공 |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 3x 비주얼’는 인텔 11세대 코어 i5/i7 프로세서와 국내 최초로 인텔이 제작한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형 그래픽이 탑재돼 있는 크리에이터북이다.
‘스위프트 3x 비주얼’는 일반 노트북 사용자에게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유튜버, 그래픽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터에게 한 차원 높은 그래픽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프트 3x 비주얼’는 35.6cm(14인치) 풀HD(1920x1080) 제품이며 17.95mm 두께에 배터리 포함 1.37kg 무게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았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얇은 베젤로 화면 안팎의 경계를 최소화해 몰입성을 높였고 300nit의 밝기와 NTSC 72%의 IPS 광시야각 패널이 장착돼 넓은 시야감과 또렷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1초에 약 48억 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인텔 Wi-Fi 6와 블루투스 5.1이 제공돼 어떠한 곳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이 지원되며 최대 512GB PCIe NVMe SSD와 최대 16GB LPDDR4X 듀얼 채널 램이 탑재돼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사진=에이서 제공 |
블루와 골드 2가지 컬러에 메탈 바디로 구성돼 제품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으며 키보드에는 백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빛이 적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능숙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스위프트 3x 비주얼’는 지문리더기가 탑재돼 외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17.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돼 외부에서 장시간 작업을 진행하는데 유리하며 3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에이서 트루하모니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내장된 스테리오 스피커에서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2개의 마이크가 탑재된 HD 카메라가 장착돼 온라인 교육과 화상회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언택트 시대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더불어 썬더볼트4, USB C타입 3.2 젠2 포트, USB 3.2 젠1 포트, HDMI 포트가 지원되어 주변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에이서만의 풀사이즈 파인팁 키보드와 멀티제스쳐 터치패드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위프트 3x 비주얼’ 예약구매자에게는 NVMe SSD 256GB가 추가 증정된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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