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데스티니 가디언즈 시리즈 등 고사양 인기 게임 300여 종을 롱텀에볼루션(LTE) 휴대전화로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자사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LTE 휴대전화 및 패드’와 인터넷TV(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LG전자 V40 등 58개 스마트폰 및 같은 기간 출시된 태블릿PC 사용자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UHD2’ 셋톱박스 고객은 오는 30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단말 확대는 지원 단말을 추가해달라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LG유플러스는 지원 단말 확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지포스나우에 접속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조이트론 게임패드’의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November 23, 2020 at 09: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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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인기 게임 300여종 LTE 휴대전화에 확대 적용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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