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김영철. |
6일 오전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초반부에 "평상시와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지시나요, 목동으로 가고 있는 도로 위 김영철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스튜디오 대신 도로에서 휴대전화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 중임을 알렸다. 그는 "비가 와서 평소보다 20분 일찍 나왔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도로가 막히고 그야말로 교통 대란"이라고 도로에서 인사를 전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김영철은 "목동 거의 다와가는데 비도 너무 많이 오고 있고 차는 밀리고 마음은 초조하고 미칠 것 같다"며 "미안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먼저 양해 말씀드리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침착하게 당황하지 말고 서둘러서 가보도록 하겠다"며 "어제 청취율이 잘 나와서 까불었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오늘만 교통상황 리포터를 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August 06, 2020 at 06: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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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도로위" 김영철 폭우에 휴대전화로 라디오 생방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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