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8/09/ca05115e-3679-42a7-90d7-4c21ffdc809b.jpg)
[자료 IDC]
인도 스마트폰 1위 탈환도 가시권
IDC는 "샤오미는 지난해 4분기 인도에서 처음으로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1위(21.1%)가 됐고, 1분기에도 점유율 18.3%로 선두 자리를 지켰으나 두 분기 만에 삼성전자에 1위를 내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중국 비보(320만대)보다 160만대가량 더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전 분기만 하더라도 삼성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 다음으로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의 저가형 스마트폰인 갤럭시M21이 지난 분기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톱 5'에 포함됐다. 오프라인에 의존하는 기존 판매방식을 상당 부분 포기하고, 온라인 판매 비중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인도 시장 공략용 스마트폰 '갤럭시M21'. [자료 삼성 인도 홈페이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8/09/6d7a3b03-f0cf-43c5-99f1-ef3c0c080614.jpg)
삼성전자의 인도 시장 공략용 스마트폰 '갤럭시M21'. [자료 삼성 인도 홈페이지]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6% 감소한 1820만대에 그쳤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August 09, 2020 at 10: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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