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한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억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4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6층짜리 공장 내부 60㎡와 기계 설비 등이 타 1억3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145명과 차량 47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6층 집진기 시설이 과열되면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7/14 09:33 송고
July 14, 2020 at 07: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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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서 불…1억3천여만원 피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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